우리집 The House of U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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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19.08.22
감독: 윤가은
각본: 윤가은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러닝타임: 92분
등급: [국내] 전체 관람가
/ 2019.08.28 CGV 2D /


진짜 포스터 너무 좋다ㅠㅠㅠㅠ
포스터 보자마자 넘 좋아서 우러ㅠㅠ
개봉하자마자 보려고 했다가 놓치고
개봉 일주일만에 드디어 관람ㅋㅋㅋ
GV나 토크 프로그램도 보고 싶었는데ㅠㅠ
다음에 기회되면 감독님 말씀 꼭 듣기로!!

주인공 세 명 너무 귀여워 내 심장ㅠㅠㅠㅠ
진짜 보는 내내 광대 승천하게 됨ㅋㅋㅋㅋ
텐트 장면 너무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
표정이랑 옹기종기 모인 거 너무 귀여워서
영화관 앞의자 다 뿌술 뻔ㅠㅠㅠㅠㅠㅠ
<우리들> 때도 그랬지만,
아이들 시선에서 보여지는 카메라 워크
넘나 사랑되고 감독님 인터뷰도 최고됩니다♥
Q. 촬영적인 부분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아이들 영화를 계속하다 보니까 아이들을 영화에서 중심인물로 보이게 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꼈다. 우리가 이미 어른이 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들에 대한 대상화가 이뤄지고 아이들의 감정으로 들어가기 보다는 아이들의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는 게 커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럴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게 카메라의 시선인 것 같다. 카메라를 주인공 아이의 눈높이와 최대한 맞도록 하는데 그게 효과적인 것 같단 생각을 많이 한다. 인물이 보지 않는 걸 카메라가 굳이 가서 따로 보여주지 않으려고도 한다.

감독님 전작인 <우리들>을 봤다면
더욱 재미있게 이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
(하지만 전작 안 본 친구도 재밌다고 그랬닼ㅋ)
<우리들> 출연 배우들이 영화 중간중간
나타나니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선이 너무 커서 못 알아봤음ㅋㅋㅋ


<우리들>이 나와 타인의 관계에 중심을 두었다면,
<우리집>은 나와 가족의 이야기였고,
하나가 직접하는 요리도 역시나 등장하는데
계란찜도, 오므라이스도 너무 맛있어 보여서
혼자 먹고싶다고 중얼거리게 되는 것ㅋㅋㅋㅋ
일찍 철든 하나가 집안일 도우려고 할 때마다
엄마가 "왜 네가 그런 거 신경 써 엄마 속상하게"
라고 해서 넘나 맴찢,,, 뭔지 알잖아요 우리,,,

우리 가족 토마토 나무여서
함부로 먹지 마세요!라고 써 놨지만,
유진이가 하나에게
"언니는 먹어도 돼~"
할 때는 내 마음도 막 몽글몽글.

요리책이랑 종이집도 배우들이 직접 만들었대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염둥이들 사진은 귀여우니까 올린닼ㅋㅋ




앞으로의 "윤가은 유니버스"가
더더욱 기대되게 하는 작품이었다!
감독님 코멘터리 영상도 좋고,
제작 노트도 재밌으니까 챙겨 보시고,
영화도 많이 봐주세요!
손익분기점 6만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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