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 Rampan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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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18.10.25
감독: 김성훈
각본: 황조윤
배급: (주)NEW
러닝타임: 121분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 2018.11.06 CGV 2D /
나는 이 영화를 왜 선택했을까.
암수살인 보러 가면서 같이 본듯한데,
이거 봐야지 하고 생각한 이유를 모르겠네;;
암튼 리얼도 피하고 물괴도 피했는데
창궐을 못 피했닼ㅋㅋㅋㅋㅋㅋ
사실 너무나 서사가 이해가 안되서,
보는 내내 굉장히 짜증났는데,
마지막 장동건과의 대결에서 그 감정이 폭발하여,
좋았던 점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왕이 되기 싫다고 징징거리던 세자가
애민의 감정을 느끼며 진정한 왕이 된다.
는 이야기부터 너무 고리타분,,,,
야귀들이 달려드는 건 무서웠던 거 같은데
물렸으나 야귀가 되지 않고 반은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김자준 캐릭터도 이해가 안되고
마지막 대결은 장엄함 보다는 헛웃음만 났음.
보지말자 이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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