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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서점투어_ 사적인서점 / 홍대

by ssong10 2018. 9. 20.

사적인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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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136-2285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9길 60 4층


매일 13:00~20:00 / 사전예약제 운영

https://www.instagram.com/sajeokinbookshop




창천동에서 시즌1을 마무리하고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는 사적인서점.


그 마지막 오픈데이에 다녀왔다.


본의 아니게 이틀 연속 다녀온 덕분에,

서점 내부 사진을 많이 담아 올 수 있었음 :)





방문한 날 고양이 잃어버리셨는데 ㅠ_ㅠ_ㅠ

다행히도 고양이를 빨리 찾아서!!!!

조금 기다렸다가 입장할 수 있었다.


(진짜 넘나 다행,,,)



아무튼 시리즈 포스터 :)



오후의 빛은 질감이 너무 좋지-


<사적인 서점이지만 공공연하게> 내용에

큰 창이 두 개 있어서 이 곳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셨는데 진짜 빛이 좋은 곳이다.




나오는 길에 <빵 고르듯 살고 싶다> 표지가

자꾸 나를 불러서ㅋㅋ 결국 하나 집어옴.


무려 작가님 친필 사인본이었다♥



소품들도 판매 중.






서울국제도서전에서도 만났던

처방전이 쓰여진 북 커버들.


맞는 책 고르기 너무 어려운데

이런 추천사는 넘나 도움됨.



이 책 너무 사고 싶었다.

두께 보고 집까지 들고 갈 자신 없어서

다시 내려놓음ㅠㅠㅠ



사장님이자 작가님의 따끈한 신간이 아랫줄에.



책싸개를 해주셔서 너무 좋음ㅠㅠㅠ

책 커버가 더러워지지 않으니까!!



1일차에는,

<사적인 서점이지만 공공연하게>를.



2일차에는,

<빵 고르듯 살고 싶다>를 구매.


사실 책싸개 발견하고 사야겠다 결심했는데.

진짜 넘나 센스있게 말하기도 전에

전용 싸개로 싸주신다고 말씀해주심♥ (사랑)



표지부터 예쁜

<사적인 서점이지만 공공연하게>


심지어 책도 존잼이다.

술술 읽힘.



사인도 받았지롱~ ㅋㅋㅋ



영업은 19일까지 했으므로,

이제 찾아가셔도 서점은 없습니다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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