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2018_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19 - 오프 더 스크린 / 아랫집, 랄라랜드, 보금자리, 별 시, 모르는 여자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19 - 오프 더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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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The Lady from 406 2017

랄라랜드 Lala Land 2017

보금자리 The Nest 2017

별 시(別 時) The Other Day 2018

모르는 여자 Unknown Woman 2018

/ 2018.07.17 CGV 2D /

아랫집 The Lady from 4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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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2018 / International Premiere

감독: 이경미

각본: 이경미

러닝타임: 14분

랄라랜드 Lala Land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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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2018 / International Premiere

감독: 이원석

러닝타임: 19분

보금자리 The Nes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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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2018 / International Premiere

감독: 임필성

러닝타임: 21분

별 시(別 時) The Other Da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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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종관

러닝타임: 5분

모르는 여자 Unknown Woma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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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김종관

각본: 김종관

러닝타임: 11분

단편영화 정리하기 진짜 힘들닼ㅋㅋㅋ

아랫집, 랄라랜드, 보금자리는

JTBC <전체관람가> 프로를 통해 이미 관람했던

작품이었지만 스크린으로 보고 싶었고,

나머지 두편은 김종관 감독님 작품이기에

이 단편 걸작선을 예매할 수 밖에 없었다!!!

<아랫집>과 <랄라랜드>는 기존과 큰 차이가

없었는데 <보금자리>는 못봤던 컷들이 추가됐다.

결과적으로는 추가 컷들이 완성도를 더 높여줌.

긴장감과 두려움이 배가된 것 같다.

김푸름 배우 연기가 서걱거리는 느낌이라

더 무섭고 전도연 배우도 긴장감 잘 살림.

너무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랄라랜드>는 이원석 감독이라 할 수 있는

장르이고 연출이라고 생각하고ㅋㅋㅋㅋㅋ

<아랫집>은 시나리오의 탄탄함을 느낄 수

있었고 기묘해서 더 무서운 느낌ㅠㅠㅠㅠ

김종관 감독님의 <별 시>는 뮤직비디오로

이미 공개 되었었는데 이번에 처음 봤다.

화면이 너무 이쁜데 박효신님 목소리 너무

구슬퍼서 잘 어울리고 촉촉하다ㅠㅠㅠㅠ

<모르는 여자>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선보인 작품인데, 정준원 배우와 진기주 배우

연기가 좋았고 이 작품도 기묘한 느낌이라

다른 작품들과 연장선 상에 있는 기분이었음.

이 단편들 전부 사람들이 많이 봤음 좋겠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