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아르드날뒤르 인드리다손
번역 / 김이선
출판사 / 엘릭시르
출간일 / 2017년 03월 31일
★★★
<걸 온 더 트레인>에 이어 읽게 된 북유럽 소설.
에를렌뒤르 형사 시리즈 7번째 이야기라고...!
북유럽 추리 소설 읽을 때마다,
지명 이름 때문에 머릿속이 chaos,,,
초반에 등장하는 산이름 강이름 지역명은,
한국말인데도 읽혀지지가 않아서
두번 세번 다시 읽었으나 결국 포기ㅋㅋㅋㅋ
일본 추리소설처럼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의
쪼이는 맛은 좀 덜하지만,
"저체온증"이라는 소재가 재미있었음!
겨우 420페이지인데도 꽤나 오래 읽음ㅠㅠㅠ
맘에 드는 구절이 몇 문장 있어서
하나만 고르기 좀 힘들었다ㅎㅎㅎ
_
p183 "운명이 내 편이 아니었던 이유는 내가 관계 속에 백 프로 나를 던졌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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